1 말레이시아는 현재 건설 붐이 진행 중임
  • 건설시장의 경우 2014년도 1분기는 2013년도 1분기에 비해서 약 21.2% (약 7조8천억원) 성장하였으며, QoQ로는 1.1%로 성장율을 보임
  • 2014년도 3분기 년도별 성장율은 10.7%, 분기별 성장률은 0.5%를 나타냄
[‘13~’14년도 건설 프로젝트 수 및 성장률 비교]
분기 프로젝트 수 가치 (RM million) 변화 비율(%)
(QoQ)(분기별 비교값) (YoY)(년도별 비교값)
Q3/2014 9,835 25,301 0.5 10.7
Q2/2014 9,875 24,173 0.8 10.8
Q1/2014 9,774 24,973 1.1 21.2
Q4/2013 9,652 24,692 8.1 11.3
Q3/2013 9,753 22,853 0.6 12
[Source: Statistics Malaysia]
  • 특히 13년도 1분기에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현재까지 지속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음
[건설 시장 성장률 년도별 비교(‘09~’14년)]
  • 2014년 건설 비용을 비교했을 때, 서말레이시아 지역의 셀랑고르(Selanagor)주가 가장 많은 건설 비용이 투자 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쿠알라 룸푸르(Kuala Lumpur) 지역에서의 건설 공사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2014년 3분기 지역별 건설 비용]
  • 말레이시아의 건설 특징은 건설업자가 마을단위로 단지를 장기적으로(예:20년) 조성함
  • 2014 1분기 건설 공사 진행 소유주는 약 70%가 개인 소유, 약 30%가 정보 소유로 개인 소유주의 건설 공사 진행비율이 높은 편
[프로젝트 소유주]
분기 개인 부분 공공 부분(%) 전체 (%)
정부 공공 기관
Q3/2014 70 15 15 30 100
Q2/2014 70.2 15.2 14.6 29.8 100
Q1/2014 72.6 14.2 13.2 27.4 100
Q4/2013 69.3 16.4 14.3 30.7 100
Q3/2013 70.3 17.3 12.4 29.7 100
[Source: Statistics Malaysia]
[문화별 전통 건축 양식의 특징]
말레이식 건축
  • 전통적인 말레이 건축은 열대기후에 적합한 정교한 건축 공정을 채택하고 있음 예를 들면 기둥 위에 건물을 지어 집 아래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통해 교차환기가 이루어지도록 하여 집을 시원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이따금 발생하는 홍수 피해도 완화할 수 있게 했으며 또한 높은 지붕과 큰 창도 교차 환기를 가능하게 하며, 정교하고 유기적인 디자인으로 조각되어 있음
  • i대나무 벽으로 만든 말레이 궁전으로 1926년 kuala Kangsar의 왕궁 타운에 건축한 Istana Kenangan이 있음
  • 이슬람 예술 박물관(Islamic Arts Museum)과 새 행정 수도 푸트라자야의 수많은 건물, 그리고 말레이시아 곳곳의 많은 모스크에서 볼 수 있듯 오늘날의 말레이(이슬람) 건축은 무어 건축 양식의 디자인 요소를 담고 있음
[말레이 전통 가옥]
[Istana Kenangan]
[이슬람 예술 박물관]
중국식 건축
  • 말레이시아의 중국 건축 양식은 크게 전통 양식과 바바-뇨냐 양식 두 종류로 나누며, 전통 양식의 중국 사원은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1646년에 지어진 쳉 훈 텡(Cheng Hoon Teng) 사원이 대표적임
  • 바바-뇨냐 양식은 말라카와 페낭에 있는 오래된 가옥들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이 집들은 실내에 위치한 뜰과 아름답고 화려한 타일 장식이 특징임
  • 중국식 건축에 서양적 요소가 결합된 건축물은 그리 흔하지 않으나 마치 탑처럼 생긴 말라카의 트렝케라(Terengkera) 모스크는 이러한 결합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로써, 중국의 영향을 받은 지붕과 서양의 영향을 받은 난간과 철책이 훌륭하게 어우러져 있음
[쳉 훈 텡(Cheng Hoon Teng) 사원]
[바바-뇨냐 양식 가옥]
[트렝케라(Terengkera) 모스크]
인도식 건축
  • 말레이시아의 힌두교 신자 대부분이 남인도 출신이기 때문에, 말레이시아의 힌두교 사원은 남인도의 화려한 건축 양식을 나타냄
  • 19세기 말에 지어진 쿠알라룸푸르의 스리 마하마리아만 사원(Sri Mahamariaman Temple)은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화려하고 정교한 힌두교 사원임. 이 사원은 정교한 조각품과 금장식, 수공예품, 이탈리아와 스페인 산 타일로 장식되어 있음
  • 시크교는 신자의 수가 소수임에 반해 널리 분포되어 있어 말레이시아 전국 각지에 차분한 디자인의 사원을 가지고 있음
[스리 마하마리아만 사원(Sri Mahamariaman Temple))]
사바(Sabah) & 사라왁(Sarawak) 원주민 전통 가옥
  • 사바와 사라왁 원주민 건축의 독특한 특징은 크게 공동 주택과 수상 마을로 나눔롱하우스(Longhouse)는 내륙의 하천가에 거주하던 부족들이 모여 살던 전통 가옥임.도끼로 자른 목재를 덩굴식물로 묶어 길쭉하게 세운 다음 나파야자나무 잎이나 짚을 엮어 지붕을 얹은 가옥으로20~100가구가 함께 거주할 수 있음
  • 강둑과 해안가에서는 소박한 수상마을을 흔히 발견할 수 있음. 널빤지를 깐 보도를 따라 집들이 늘어서 있으며, 옆에는 배가 정박해 있음. 교통수단으로는 보통 삼판(sampan) 또는 카누를 이용함
[롱하우스(Longhouse)]
[수상 마을]
[Source: Tourism Malaysia]
[역사에 따른 전통 건축 양식 특징]
식민지 시대 양식
  • 식민지 시대(1511년~ 1957년 )에 지어진 건물에는 각기 다른 지배 국가의 건축양식이 반영됨
포르투갈 양식
  •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포르투갈 건축물은 1511년 알폰소 알버쿠키가 세운 아파모사(A'Famosa) 요새로 네덜란드에 의해 거의 파괴되어 현재는 요새의 일부만이 말라카 해협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남아 있음
[아파모사(A'Famosa) 요새]

네덜란드 양식
  • 말라카에 위치한 스타더이스(Stadthuys)는 말라카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네덜란드 식민시대의 유적임. 무거운 나무 문, 두꺼운 붉은색 벽, 연철 경첩이 사용된 이 건축물은 네덜란드의 벽돌과 목공 기술을 잘 보여줌. 1641년부터 1660년에 걸쳐 건립된 스타더이스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알려져 있음
[스타더이스(Stadthuys)]
영국 양식
  • 영국인이 지은 가장 유명한 건축물로는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Sultan Abdul Samad Building)을 들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쿠알라 룸푸르의 메르데카 광장이 내려다 보임. 1897년 완공된 무어 건축 양식의 이 아름다운 건축물은 영국 식민지 시대에 총독부로 사용됐음
  • 독립 이전의 숍하우스(상점가옥)는 여전히 초기의 매력을 간직하고 있음. 특히 햇볕과 비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는 지붕이 덮여 있는 ‘5피트 길’에서 영국인들의 독창성을 느낄 수 있음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

[숍하우스]

[Source: Tourism Malaysia]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