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 면적 : 675 417㎢, 인구 : 65 447 374명 (파리 2 193 030명)
  • 프랑스 본토는 육각형을 이루고 있음.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으며 3면은 육지로 국경을 이루고 있음. 현재 프랑스의 국경이 확정된 것은 19세기와 20세기에 걸친 독불 전쟁 이후임
  • 해외령을 포함한 프랑스의 경우 대서양, 지중해, 인도양, 태평양의 4면이 바다라 할 수 있으며, 본토만 하더라도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천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음
  • 남서쪽으로는 정상인 아네토봉이 3 404m에 이르는 피레네 산지가 스페인과의 국경을 이룸
  • 남서쪽은 대서양연안으로 습하며 기후가 온화하고 역시 일조량이 긴 지역으로 늪지대와 둔덕이 펼쳐진 모래사장이 연안선을 이룸
  • 남쪽은 지중해로 태양이 내리쬐는 휴양지를 이루며 깎아지른 절벽의 장관이 프로방스지방에서 코뜨다쥐르로 연결되며 랑그독 지방의 모래사장이 한없이 펼쳐짐
  • 동쪽으로는 알프스와 쥐라 산맥이 이탈리아와 스위스와 국경을 이루며 라인강 너머에는 이웃 독일이 있음. 이런 국경선들은 자연환경이 이루는 것으로 오랜 세월 동안 프랑스 영토를 외침으로부터 보호해줌
  • 북쪽 국경은 아르덴느의 그리 높지 않은 산악지대와 북유럽의 대평원을 가름
  • 북서쪽은 영불해협과 북해와 맞닿는 해안으로 해상교역이 활발한 지역이기도 함
  • 프랑스 영토에 속한 북 알프스는 유럽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스키가능지역이며 대다수의 겨울 스포츠의 본고장이기도 함.
  • 몽블랑은 유럽의 지붕으로 4 807m의 고도를 자랑함
  • 프랑스의 국제적 규모의 항구 : 북부 지역은 센강 유역의 르아브르, 루앙항, 남부 지역에는 론강 하류가 지중해로 들어가는 위치에 있는 마르세이유
  • 멕시코 만의 흐름과 지중해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고위도인 데 비해서는 온화한 편
  • 해안으로부터의 거리, 해발고도, 국지적 풍향에 따라 변화무쌍한 기후가 됨. 그리하여, 북쪽에서 남쪽까지, 동쪽에서 서쪽까지 다양한 기후의 특성을 가지고 있음
  • 동부나 산간 지방을 제외하고는 눈이 그리 자주 오지 않는 특징이 있음
  • 북부는 멕시코만의 난류의 영향으로 겨울에 비교적 온난한 기후를 보이며, 특히 겨울엔 영국만큼이나 비가 자주 옴
  • 남부는 이탈리아나 스페인과 비슷한 지중해성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비가 그리 자주 오지 않음
  • 동부는 중부 유럽의 공기의 영향으로 겨울엔 매우 춥고 눈이 오며, 여름에는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짐
  • 연평균 기온은 지중해안의 코트다주르에서 15℃, 파리의 북방에서는 10℃ 전후임
  • 기후의 연교차도 크지는 않으나 동쪽으로 나감에 따라 연교차는 20℃ 전후가 된다. 강수량은 산악 지역에서는 2,000㎜가 넘고 내륙지역은 500㎜ 전후임
[Source : 위키페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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