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명 독일 연방공화국(The Federal Republic of Germany)
(독일어명: Bundesrepublik Deutschland)
위치 서유럽
면적 357,022㎢  (한반도의 1.6배, 대한민국의 3.6배)
기후 온대성, 연간 섭씨 -1.3~17.8도, (’11년 연평균 9.6도)
수도 베를린
인구 8,115만 명, 외국인 비중 8.5%(’13년 7월 추정치)
주요 도시 베를린(346만명), 함부르크(179만명), 뮌헨(133만명), 퀼른(100만명), 프랑크푸르트(67만명)
민족(인종)
  • 게르만족
    • 게르만족 91.5%
    • 터키인 2.4%
    • 기타 6.1%
    • (이탈리아인, 그리스인, 폴란드인, 러시안, 세르보-크로아티안, 스페니쉬)
언어 독일어
종교 가톨릭(34%). 개신교(34%), 이슬람(3.7%), 무교 및 기타(28.3%)
건국일(통일기념일) 1871.10.3 (비스마르크 수상에 의해 독일 제2제국 탄생)
정부형태 내각 책임제
국가 원수(실권자)
  • 대통령 Joachim Gauck: 국가 원수/취임일: 2012.3.23 임기 5년
  • 수상 Angela Merkel
  • 취임일: 2005.11.22, 재선:2009.10.28
  • 여당: 기민/기사 연합(C여/CSU)-자민당(FDP)연정
[Source: KOTRA, Global Window]
1 독일은 16개주로 구성된 연방공화국
독일 행정구역
  • 16개의 주는 연방헌법에 의거해 의회와 정부를 구성
  • 16개의 주중에서 베를린, 브레멘, 함부르크 3개 도시는 비록 면적은 작지만 도시 자체가 하나의 주를 형성
  •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Baden-Wurttemberg)
  • 바이에른 자유주 (Freistaat Bayern)
  • 베를린 (Berlin)
  • 브란덴부르크 주 (Brandenburg)
  • 자유 한자 도시 브레멘 (Freie Hansestadt Bremen)
  • 자유 한자 도시 함부르크 (Freie und Hansestadt Hamburg)
  • 헤센 주 (Hessen)
  •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 (Mecklenburg-Vorpommern)
  • 니더작센 주 (Niedersachsen)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Nordrhein-Westfalen)
  • 라인란트팔츠 주 (Rheinland-Pfalz)
  • 자를란트 주 (Saarland)
  • 작센 자유주 (Freistaat Sachsen)
  • 작센안할트 주 (Sachsen-Anhalt)
  •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Schleswig-Holstein)
  • 튀링겐 자유주 (Freistaat Thuringen)
2 독일인의 특징
  • 보기보다 자유로운 사상의 소유자
    • 독일인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은 전세계적으로 공통적인 편임
    • 독일인은 양배추 절임 (Saucerkraut) 과 소시지를 끼운 딱딱한 빵 (Bratwurst) 을 주식으로 하고 수 리터의 맥주를 마심
    • 정리정돈을 좋아하며 원칙주의자로 아이들 양육에는 매우 엄격하고 인간미와 유머 센스가 부족한 편임
    • 그러나 실제 독일인을 만나보면 대부분의 독일인이 실제로 오픈 마인드에 관용적이며 친절하고 교양이 높고 자유로운 사상을 갖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될 수 있음
  • 과거 역사에 대한 높은 반성 의식
    • 독일인 사이에서 애국심에 대한 문제는 과거 나치에 대한 역사 때문에 여전히 매우 민감한 사항임
    • 특히 60세 이상의 시니어 독일인은 여전히 국가관 및 정체성의 문제에 혼란을 겪고 있다고 할 수 있음(60년간 독일 문학은 나치 정권 하에 인간성의 상실이라는 주제를 주로 다루고 있음)
    • 그러나 현재 독일인 스스로 갖고 있는 역사에 대한 수치심과 일부 자기 혐오는 과거보다 조금 더 긍정적인 자기 존중의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추세이나 여전히 타 국민에게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표현하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임
  • 코스모폴리탄 성향
    • 독일인은 코스모폴리탄적인 성향 (인류 전체를 하나의 세계의 시민으로 보는 입장) 이 강해 지구 곳곳의 이슈에 대하여 관심이 많은 편임
    • 또한 국내외 여행을 자주하고 아주 먼 곳으로의 여행도 즐기는 편임
    • 대부분이 영어 및 기타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고 언어 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편임
    • 요리는 자체적으로 발전하였기 보다는 다른 해외 국가의 영향을 많이 받은 편임
  • 정식과 신용을 중시하는 대화 스타일
    • 대화에서의 주된 가치는 정직과 신용이기 때문에 대화 시 다소 퉁명스러운 경향이 있음 따라서 영국식으로 공손하고 가벼운 사교적인 대화를 원하는 사람에게 독일인과의 대화는 어려울 수 있음
    • 독일인에게 옷이 예쁘다고 칭찬하면 그들은 당신에게 옷을 어디서 살 수 있는 지 정보를 줄 수 있음
    • 상대방에게도 직언으로 잘못을 지적할 수도 있는데 공격의 의도가 아니라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자 하는 의지가 담길 때가 많음
  • 자연스러운 매너 보유
    • 독일 사회에서 집단 의식 및 질서를 학습하지 않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너는 독일 사회에서 매우 중요
    • 다른 서방 사회에서보다 독일의 매너는 더욱 자연스럽고 의식화되지 않으며 상황에 따라 유연성이 높은 것을 추구한다고 보면 됨
[Source: KOTRA, Global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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